이번 시간에는 절대로 쓰지 말아야 할 희귀 동전 베스트 10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유통되는 한국 주화는 10원/50원/100원/500원인데요.
한국 은행에서는 점차적으로 동전 없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만약, 나중에 이렇게 동전 없는 사회가 현실화 된다면 그야말로 희귀동전의 가치는 더욱 올라갈텐데요.
그렇다면 어떠한 동전이 현재 희귀하며 높은 금액에 거래되고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높은 금액에 거래되고 있는 희귀 동전 베스트
여기에서 거래되고 있는 금액 기준은 동전 상태가 아주 좋은 A급 또는 미사용된 주화를 기준으로 말씀드리며, 동전의 상태에 따라 금액이 조금씩 차이가 남을 알려드립니다.
10원 주화
1. 1966년 - 거래금액 30만원
현재 10원짜리 중에서 (1970년 적동 제외) 가장 가치가 높은 동전입니다.
2. 1967년의 경우에는 15~18만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3. 1970년의 경우에는 황동일 경우 20만원/ 적동일 경우 30~80만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4. 1977년의 경우 3만원 / 1981년의 경우 4만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50원 주화
50원 주화는 1972년이 가치가 가장 높아 현재 15만원에 거래됩니다.
100원 주화
1. 1970년 100원 주화는 현재 최고 40만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2. 그 밖에 1971년은 12만원/1981년은 14만원에 거래됩니다.
500원 주화
마지막으로 500원 주화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500원 주화 중 가장 높은 금액에 거래되고 있는 것은 바로 1998년 주화인데요.
1998년 500원이 가장 높은 금액에 거래되는 이유는 그 당시 IMF로 인해 동전 발행량이 굉장히 적어 희소가치가 아주 높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이 주화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가격 상승이 예상되니 집에 1998년 500원 짜리 주화가 있는지 꼭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1998년 주화는 거의 한정판 에디션급으로 100~3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니 그야말도 대박동전입니다.
나머지 1987년 주화는 50~100만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은 절대 쓰지 말아야 할 희귀한 동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요즘에는 우리나라 동전이 외국에서도 큰 인기라고 하는데요.
지금 집에 있는 돼지저금통을 뜯어서 확인해 보시는 것도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또한 이러한 시세 및 거래되는 사이트는 수집뱅크코리아에서도 시세 확인이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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