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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관련정보

채권매입시기★채권,주식,금리의 상관관계

by ★★ Mr.SEO ★★ 2017.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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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시간에는 채권의 개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저번시간 내용을 간략히 다시 설명해 보자면.

채권은 국가나 회사가 자금 조달이 필요할 때 발행하는 유가 증권으로, 국가에서 발행하면 국채, 회사에서 발행하면 회사채라 부른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또한 채권은 누구나 발행할 수 있기 때문에 거래가 가능하고 또한 국가나 회사의 신용도에 따라 채권할인율이 다 다르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국가와 국가간에 채권할인율 차이를 가산금리라 말씀을 드렸고 가산금리가 높을수록 지금 우리나라를 바라보는 세계의 신용 평가가 나타난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 내용이 잘 기억이 안 나시면 저번시간에 포스팅한 글을 다시 참조하시면 됩니다.


오늘 이시간에는 채권과 주식 그리고 금리와의 상관관계를 토대로 채권을 매입하고자 하려면 도대체 언제 매입하는 것이 좋을지에 대한  채권매입시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효과적인 채권 매입 시기

 

1. 채권과 주식과의 상관관계


일반적인 투자자들이 가장 잘 알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주식과 채권입니다.

그 중에서 현금의 성격이 더 강한 것은 채권입니다. 또한 주식과 채권중에 위험성이 더 큰 것은 주식입니다.

왜냐하면 A기업에서 발행하는 주식보다는 대한민국에서 발행하는 채권이 더 안전하기 때문입니다.

채권과 주식은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요.

예를 들어 주식시장이 상승기에 있는 경우는 즉, 너도나도 주식 하는 시기를 말합니다.

이런 유동성 장세가 오면 시중에 돈이 많으므로 돈을 빌리기가 쉬워지고, 이는 즉 돈 빌리는 입장에서는 이자를 조금만 줘도 쉽게 돈을 빌릴 수 있다는 뜻인데요.

이 때문에 채권할인율은 떨어지게 될것이고 채권의 매력이 떨어져 돈이 주식시장으로 몰리게 됩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주식시장과 채권시장은 반대의 움직임을 보입니다!!


그렇다면 채권매입시기는 언제일까요?

바로 그 반대의 경우인 주식시장이 약세가 되면 투자자들의 돈은 안전자산으로 다시 몰리게 됩니다.

그렇다면 이제는 채권과 금리와의 관계를 알아봅시다


2. 채권과 금리와의 상관관계


금리의 기본적인 성격은 금리는 경기가 너무 좋아 많은 사람들이 돈을 빌리려고 할 때 금리가 오르게 됩니다.

그리고 금리가 높을 때 채권을 사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결론은 경기가 좋아 돈을 많이 빌리려고 하는 상황, 즉 금리가 오르게 될때 채권을 사는 것이 현명한 채권매입시기가 됩니다.

이런 호황기때 주식을 사게 되면 이미 경기가 절정이고 내려갈 일만 남았기 때문에 주식을 사면 손해를 볼 수 밖에 없겠죠?

하지만 채권은 금리가 높을 때 사두어도 이자로 얼마를 주겠다는 약속이 된 유가증권이므로 경기가 나빠지거나 금리가 떨어져도 상관이 없게 됩니다.



★ 따라서 효과적인 채권 매입시기는 두가지입니다!!


1. 경기가 상승시기이며 금리가 높을때

2. 경기가 너무 불안해서 신용이 위험해질때


2번의 경우는 채권은 기본적인 안전자산이기 때문에 경기가 불안할 때 안전자산에 투자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만약, 주가가 조금씩 떨어지고 금리가 오르게 되면 현금의 비중을 높이고 채권을 사면 정말 효과적인 방법이겠죠?


오늘은 간략하게 채권과 주식 그리고 금리와의 상관관계를 알아보았습니다.]

예외적인 정크본드헌터 즉, 쓰레기 채권 사냥꾼에 따라 투자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이 내용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하게 들어가면 그 종류도 많고 설명드릴 내용도 많이 있지만 재테크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에게는 이 정도 큰 그림의 개념부터 잡고 시작하시면 투자에 있어 어느 정도의 흐름을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덧글 부탁드리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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